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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ITY신문]1인 쇼핑몰 창업돕는 인큐베이너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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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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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전문> ────────────────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패션 디지털 콘텐츠, R&D산업등 서울시 전략산업을 육성하고 해외 통상 투자유치를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SBA의 하이서울창업스쿨을 통해 성장한 기업성공사례들을 연재한다


'10억소녀' '100억매출'등 온라인 쇼핑몰은 최근 몇년 사이 엄청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박을 꿈꾸며 너도나도 온라인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백 수천의 온라인 쇼핑몰이 생겨나지만 그중 살아남는 쇼핑몰은 얼마 되지 않는다.

이같은 패단을 없애기 위해 '나눔창업센터'가 초보 창업자를 위해 나선다. ' 나눔창업센터'는 쇼핑몰 사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품 공급은 물론 사진촬영, 마케팅 교육, 물류배송 등 사업에 필요한 부분을 2년간 무상지원한다.

운영 방식은 최초 투자금 없이 소비자에게 제품 주문이 발생되면, 1인창업자는 본사에 동일제품을 도매가격으로 주문해 소비자에게 제품을 배송하는 시스템이다. 배송은 본사에서 이루어지며, 1인창업자의 쇼핑몰 상호와 주소로 발송되 1인 창업자가 가져가야 하는 재고가 없기에 2년간 폐업률을 현저희 낮출 수 있다.

또한 , 창업교육은 별도의 교과서나 교제가 필요없이 기본교육과 추가교육 이후 창업자가 쇼핑몰을 운영하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1대1로 교육한다.

사회적 기업이 목표인 이대환 대표(사진)는 "개인의 영리 보다는 다수의 행복을 추구하기에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가 증가할수록 사회적 일자리를 만들어 종전 창업지원에서 취업지원까지 이루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전했다.

'나눔창업센터'는 1인 창업지원자가 생성한 쇼핑몰을 2년간 본사에서 운영하는 교육과 관리를 해주며 관리기간이 지나면 모든 소유권을 1인 창업자에게 되돌려 준다.

-전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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