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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 온라인 프렌차이즈

"하이서울 스토어"

2009년 서울시와 SBA,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원으로 탄생한 "하이서울 스토어"가 지난 7월 출범이후 모든 시스템을 완비후 포미걸(www.forgirl.com)에서 본격적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개인의류 쇼핑몰을 창업하기 위해서는 의류제작 및 제품 사입을 위한 비용과 시간, 그리고 많은 재고를 가지고 가야 하기에 초기 계획보다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된다, 또한 초기 창업 비용은 대부분 소멸되는 비용이며, 재고의 위험이 높아 많은 창업자의 사업실패 요소로 작용된다, 이에 "하이서울 스토어" 에서는 쇼핑몰 창업자가 가져야할 모든 리스크를 본사가 부담하며, 마케팅활동에 들어가는 실전 지식교육과 함께 오프라인을 연동하여 지속적인 이벤트와 마케팅의 키워드를 제공한다. 하이서울 스토어의 지원사업은 최근 불어닥친 청년실업난과 고용의 불안 요소를 탈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하이서울 스토어의 "포미걸"은 온라인사업에 필수적 요소인 제품의 이미지, 모델 연출사진, 유통 등이 있으며, 온라인 사업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할 수 있도록 마케팅 교육과 광고 대행업무를 병행 하고 있어 그 파장 효과가 기대된다.

[시사저널] 제 1046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