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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비용·물품 등 본사서 부담
SBA 창업스쿨⑫<마지막회> 하이서울 스토어
경기불황과 취업벽이 높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인터넷쇼핑몰 '하이서울 스토어'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단연 인기다.
올해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지원으로 탄생한 온라인 의류 프렌차이즈
기업 '하이서울 스토어'(www.formegirl.com)는 기존 쇼핑몰창업의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초기
창업 비용과 물류 및 재고의 부담을 본사(하이서울 스토어)에서 일괄 부담 및 유통을 주관하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리스크 최소화와 실전에서 사용되는 마케팅 교육을
본사 하이서울 스토어에서 운영 및 관리를 통해 대리점들의 쇼핑몰 창업 실패요소를 줄여주고 있다.
또 홈페이지(쇼핑몰)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창업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쇼핑몰 제작까지
일괄 처리하며, 쇼핑몰 운영법 및 기타 FMGS(포미걸 시스템)만의 CEO 인큐베이(INCUBATING)을
통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많은 정보를 전달해주는 지식사업과 광고
대행업까지 병행하고 있다.
하이서울 스토어의 이대환 대표(33)는 "쇼핑몰을 1년간 운영하는데 총 소요되는 비용(광고비 제외)은
1억원정도지만 '하이서울 스토어'의 FMGS을 도입하게 되면 1인 창업시 1년간 소요되는 총 비용은
40만원이 들지 않는다"며 "최근 불황으로 취업대란이 발생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1인 창업으로의
기회를 제공해 많은 이들의 실업란도 해결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070-8650-2072
양성운 기자
<출처 : 2009년 11월 3일 화요일 서울시티 08면>